달리는 버스안에서 줌까지 사용하며 사진을 찍기가 매우 힘들었다. 더욱이 가로수까지 많이 있어 제대로된 모습을 찍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마침 일행중에 로밍을 한 사람이 램블러를 작동하여 보니 그 유명한 위화도를 바라보며 달리고 있었다. 압록강에는 하류로 갈수록 작은 모래톱 같은 것부터 사람이 농사짓고 사는 섬까지 꽤 여러개의 섬이 있는것 같았다.
아래 사진이 위화도 섬사진이다.
단동시내로 들어섰다. 이곳이 신의주와 단동을 잇는 교량과 철교가 나란히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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