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그 설렘의 시작!

추석연휴를 괌(GUAM)으로!! 4.

靑松 2019. 9. 15. 17:16

괌은 섬을 둘러봐도 농업.어업.축산업 등과 공장등 생산시설이 전혀 눈에 안띈다.

순전하게 관광산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임에 틀림없다.

그래서인지 물가가 별로 싸질 않다. 우리 네식구 식사비가 맛집이라고 찾아 들어건 부분도 있지만 보통 60~70불 정도 되었다. 마지막날 쇼핑몰에 들렸다가 한식집이 있기에 들렸더니 육개장 한그릇에 15불이니 횡성한우 곰탕값과 같았다. 비빔밥은 밥이 3공기는 되어보이고 야채나 나물이 부족하여 맛은 없고 양만 푸짐하였다. 이또한 15불정도이다. 대체적으로 오가며 사먹은 간식(아이스크림.커피)도 비쌌다.

명품 아울렛은 두세군데 들렸는데 가격을 모르니 비싼지 싼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