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산우회

충주 호암지(2018.7.5 보름산우회) 2.

靑松 2018. 7. 5. 17:52

이 열차가 충주가는 열차이다. 충주-주덕-음성-증평-청주-오송-평택-영등포를 거쳐 서울이 종착역 이라고 안내방송이 나온다. 객실도 새것으로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다.





목행대교에서 바라본계명산이다.

충주역에 도착했다. 처음 와본 곳이다.










2.5km 를 걸어서 도착한 호암지 둑이다.

호랑이바위란 뜻의 호암지인데 유래를 좀 적어 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암지에서 바라본 충주뜰이다. 넓게 확 트여서 예전에 우철이가 다닌던 대학교도 보였다.


걷다보면 수제돈까스집도 있고...

까페도 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커피가 먹고 싶었다.

공연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