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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옥상 화분가꾸기(2018.7.06)

靑松 2018. 7. 9. 18:13

해마다 수십개의 화분을 옥상에 올려가고 내려가는 일도 수월치 않아 올해는 난과 다육을 올려가지 않고 월동되는 다육과 돌단풍 분재만 늘어놨다.

 어떠한 화초든 작물이든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커야 된다는데 가까이 있으니 하루에도 한두번씩은 들여다 보지만 때로는 더 잘키우고 싶은 조급함에 가끔 화초를 죽게도 만드니우선 이 조급증부터 고쳐야 되겠다.

어쨌던 잘커주니 반갑다. 화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