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그 설렘의 시작!
스.모.포 10박12일(2018.8.25-9.05 모로코 페즈.천연염색장.수도 라바타) 6일차 1.
靑松
2018. 9. 16. 12:01
탕헤르로 다시 돌아오는 길이다. 대서양의 낙조를 볼수 있었다.
8.30(목. 6일차)
4:00분 기상 5:00분 조식후 6:00분 탕헤르 항구로 출발. 09:00 시 스페인의 항구도시 타리파로 출발(운항시간 45분)~ 안달루시아의 주도이며 카르멘의 무대가 되었던 세비야로 이동 세비아성당.히랄다탑( 돌다의 뜻) 성당내부 콜럼버스 묘. 스페인 광장( 분수.곤돌라) 플라멩고 관람 19:00 시(1:30)후 호텔 입실
호텔은 콘도형 호텔인데 세면도구.취사용그릇 등 비치가 전혀 없고 수건만 몇장 달랑 있었다.
방에 냄새가 많이 나서 환기를 시켜야 했으나 욕실.방.거실등이 콘도답게 넓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았다..
석식은 식빵.햄 3종류.치즈.야채 삶은계란.우유.커피등 전통적인 continental blackfirst 였다.
이동네는 화장실 소변기가 한국것 보다 높게 설치돼 있다. 이나라 사람들이 키가 커서 그런가 본데 서유럽,동유럽,미국에 가서도 못느꼈던 부분이다.
발끝으로 서서 간신히 볼일을 보았고 이후엔 좌변기를 이용해야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