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그 설렘의 시작!

스.모.포 10박12일(2018.8.25-9.05 포루투갈 리스본.대서양땅끝.파티마) 7일차 1.

靑松 2018. 9. 16. 13:17


8. 31(. 7일차)

조식은 빵 몇종류.3종류.삶은 계란.우유.커피.쥬스.콘후레이크등 전통적인 continental blackfirst 였음

08:20분 포루투갈 리스본으로 출발(1:30소요)
가는 도중 졸다보니 국경을 패스하였다.

포르투갈은 한국과 시차가 8시간 늦다.
여행을 하며 버스이동 시간이 길다보니 생각이 많아진다. 한평생 살면서 퇴직후 3년반을 넘게 쉬었다.
인생을 학교에 비교한다면 방학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제 개학을 해야 되겠다배우고 싶은것 몇가지를 이제는 게으름없이 익혀야겠다. 여물어 가는 삶에 향기를 더하고 싶다. "알면 교만,모르면 태만" 나는 태만이다!
2시간 정도 걸려서 리스본 도착하여 "바깔라우"라는 밥.야채.대구살로 만든 음식으로 점심먹고 "톡툭이"라는 7인승 전동차를 타고 시내 일주후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로시오광장 관광.
유럽의 최서단 포루투갈  땅끝마을인 "까보다로까보"로 이동(50분 소요)하여해변절벽에서 대서양 조망
세계문화 유산지며 카토릭 성지인 파티마로 출발하여 바실리카성당, 성모발현지,파티마 구시가지 파티마 대성당 관광. 석식후 성당 후문 부근에서 맥주파티
호텔은 이번 일정중  가장 양호하였다.
저녁식사는 간단한 바게뜨와 피자같은 빵,야채,생선조림.닭고기찜,스프,수박등 이었는데  야채스프가 입맛에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