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는 동안 나의 이야기..
둥이네 정원 & 카페(갑천면 매일리 2018.12.20) 1.
靑松
2018. 12. 26. 11:21
둥이네 정원 & 카페는 횡성군 갑천면 매일리 갑천중고등학교뒷편 안매일 마을에 있다. 이길로 계속가면 하대리를 거쳐 둔내면 마암리로 나온다. 예전과 달리 도로가 포장되어있어 둔내까지 20여분이면 도착된다.
둥이네 정원은 학교 선배님 부부가 운영하는데 말로만 듣다가 가보게 되었다. 선배님이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어 집안으로 들어가니 다육과 화초는 하우스에서 별도로 키우고 카페는 분위기 좋게 꾸며서 차를 마실수 있도록 하였다 .
철이 철인지라 대부분의 화초는 월동으로 들어가서 싱싱함과 푸르름은 못느끼고 주인장이 키우느라고 애쓴 정성만 보고왔다. 나중에 제철에 가게되면 제법 볼거리가 풍성할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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