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2019.1.18~1.22 영흥사.) 1.
기본여행경비 1,020,000
기사가이드 팁 40불
옵션 바나산국립공원 60불
호이안야간투어 30불
전신맛사지 40불
합 계 170불
인천왕복 버스비 4만원
쇼핑 2회
여행사납부 1,020,000 + 40,000= 1,060,000
1인당 잔금 960,000+ 공동경비 40,000
=1,000,000
1일차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18:35분 대한항공 463기 편으로 출발하여 약 5시간30분 걸려 다낭에 도착함.
짐찾는데 무려 1시간이 넘게 걸렸으나 바로 nhu minh plaza 호텔로 버스이동함. 호텔은 괜찮은 시설로 3박하는동안 계속 이곳에서 머문다고하며 806호실을 두찬과 같이 쓰게 되었다. 창으로 바다가 조망되고 내부도 깔끔하였다.
호텔비품은 맥주.컵라면,과자등이 있는데 캔맥주가 2천원정도였다.
베트남 화페 단위는 동인데 우리나라 원화로 환산하는 방법은 100.000동 ÷ 20=5,000원으로 하면된다.
날씨는 덥지는 않으나 다소 눅눅하였음
2일차
호텔 조식은 평범한 부페로 먹을만 하였고 방key 만 보여주면 몇번이고 출입이 가능하였다.
오늘 일정은 10:30분에 늦으막히 모여서 출발하는 관계로 여유있게 로비에서 시간을 보냈다..
WiFi가 잘터져서 좋다.
영흥사라는 사찰과 총 67m 높이의 해수관음을 관람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로 허접한 쌈밥을 먹었다. 어딜가나 잡상인이 모이는데 에쎄 담배 1보루가 10달러에 팔리고 모형 오토바이를 2개에 만원 부르더니 안사니까 1개를 더주고 장난감 기타를 또준다고 하였다.
망고도 까서 1팩에 1달러를 부르는데 3팩에 3천원에 샀다. 망고는 맛이 달고 향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