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산이 부른다.

제천 측백나무 숲길과 두무산(2019.2.24) 3.

靑松 2019. 2. 26. 21:51

독수리바위와 형제봉 팻말을 다불암쪽으로 가다보면 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정상 조금 못미쳐서 호랑이굴이 있다. 재미난 이야기도 적어 놓았다. 이야기가 실감이 난다.

이 바위 틈이 호랑이 굴이란다.

가파른 경사를 밧줄을 잡고 올라갔다.





드디어 정상이다. 정상석은 없다. 이정표가 두무산 정상임을 알린다.

산의 높이 표시도 없는 정상표시가 어이가 없는데 유일하게 이곳만 방향을 가르키는  거리가 표시돼 있었다.


두무산전망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