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홍천 용소계곡(2019.3.9) 1.
靑松
2019. 3. 14. 20:36
용소계곡은 거의 매번 계절이 바뀔때마다 한번씩 오는곳 같다.
먼저번에는 봄철에 와서 참나물을 뜯어 갔었는데 이번에는 초봄에 오니 아직도 얼음이 그대로 있었다.
그동안 정비를 많이 해놔서 조형물도 많이 세우고 특히 계곡길을 완전 고속도로 수준으로 정비를 해놓았다. 비록 2km여 거리를 정비하였는데 짧지만 거의 무장애 수준의 길이었다. 다만 아쉽다면 거리표시 이정표가 거의 안보이고 일부 구간은 자연을 보존하며 데크로 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