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州 이런저런 풍경들
노을지는 원주천
靑松
2020. 7. 14. 10:51
요즘 장마날씨가 온다고 하여 갬과 흐림을 반복하더니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다 치악산 비로봉에 구름이 걸려있는 모습이 정겹기까지 하다.매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원주천변 둔치둘레길을집을 나와 걸어서 영서교앞 대평교까지 다녀오면 딱 6km가 되고 조금 코스를 넓히면 7km로 운동삼아 산책삼아 걷다가 시원한 밤바람도 쐬고 1시간여를 벤치에 앉아 놀다가 들어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음에서 블러그를 새로 개편한다고하여 더 좋게 만드나 했더니 먼저번보다 더 불편하기 짝이없다.
뭐든 제대로 되는게 없다. 글쓰기도 어렵고 편집도 어렵고 아마 다음블로그를 폐쇄하려고 하는것 같다.
이글도 워드작성해서 붙여넣기로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