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방방곡곡 찾아가다.
겨울에 묻힌 수타사와 산소길(2021.1.19) 1.
靑松
2021. 1. 21. 18:14
홍천 수타사는 한시간여의 거리지만 자주 찾는 곳이다.
오래된 사찰도 그렇거니와 잘 다듬어 놓은 산소길도 힘들이지않고 쉬엄쉬엄 다닐수 있는 명품길이기 때문이다.
사계절 언제 찾아도 넉넉한 푸르름과 그늘을 선사하고 맑은 계곡물이 반기는 곳이다.
오늘은 친구 내외와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