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는 동안 나의 이야기..

올해도 봄은 오건만(2021.3.24)

靑松 2021. 3. 28. 10:30

 코로나로 뒤숭숭한 세월이 1년이 넘었다.

올해도 계절은 어김없이 보을 재촉하고 저마다 싹을 튀웉고 꽃을 피워낸다.

엊그제 내린 비로 비로봉에 잔설이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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