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는 2012년 5월에 연휴를 맞아 군산에서 가족과 배를타고 2박3일간 다녀온 기억이 난다.
당시엔 차를 가지고 군산여객터미날 - 여객선 - 선유도 도착후 예약한 민박집 경운기를타고 민박집에 도착하여 일정을 보냈는데 당시에는 경운기와 전기차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새만금방조제를 지나 신시도 - 무녀도까지 연륙교가 개통되어 자동차가 섬까지 꽉 들어차서 예전에 호젓하게 즐겼던 하이킹은 엄두도 못낼 지경이었다.
아직 도로공사중이라 어수선한 가운데 3인용 빵차를 3만원에 빌려 타고 다니는데 시간이 촉박하고 차가많아 조심스레 다니느라고 제대로 즐기질 못하였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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