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松님의 행복한 이야기

매직쇼가 긑나후 마술사와 기념사진도 찍었다. 악수를 하는데 손이 매우 부드러웠다. 우민이가 선물을 산다고해서 K 마트에 들렸다가 렌트카를 반납하러 갔다. 렌트카 직원의 배려로 공항까지 태워다 줘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03:20분경 보딩을 마치고 귀국하니 한국시간 오전 8시였다. 잠..

오늘이 괌에서의 마지막 일정인 마술쇼를 보러왔다. 입장료는 대략 10만원 정도인데 음료수를 한잔 준다. 매직쇼를 턱밑에서 보긴 처음이다.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특히 공중부양 마술이나 사람과 호랑이를 바꿔치는 마술은 정말 신기했다. 그외에 카드마술,중국기예단의 텀블링등 다양..

"마이크로네시아 몰"이라고 괌에선 알려진 아울렛 매장이다. 1-2층이 매장이고 2층에 식당이 한쪽으로 자리하였다. 유명메이커의 옷가게와 명품 코너도 있는데 우리는 필요한 옷을 몇벌 샀다. 저녁식사 겸 마침 한식당이 눈에 띄어 육개장,라면 비빔밥을 시켜 먹었는데 맛은 물론 별로 였..

여기가 이곳에서 유명한 수제버거 가게이다. 치킨버거와 윙, 콜라 2잔을 시켰는데 대략 60-70불은 지불한것 같다. 맛은 별로였다. 윙 이다. 치즈버거이다. 그래도 손님이 바글바글 하였는데 역시 이곳도 한국사람이 80%이상 이었다.

이곳은 메리조 마을이다. 사진을 찍기가 좋은곳이라 줄을 서서 기다리다 찍었다. 역시 모두 한국사람이다.

특별히 볼것이 없으니 이런곳도 관광지다. 바닷물이 맑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자세히 물속을 들여다보니 1m는 넘음직한 바다물뱀들이 여러마리 물속에 있는게 보였다. 셀라베이 전망대와 세티베이 전망대를 들렸다. 괌 남쪽의 해안도로를 일주하면서 중간지점에 들리면 되는데 관광객..

태평양 전쟁 박물관이다. 우리나라의 용산 전쟁기념관과 비교하면 안된다. 2차대전당시의 무기와 사진등이 전시돼 있는 참으로 시골스럽고 작은 박물관이고 물론 유료(3불)이다.

마보 해안 절벽이다. 드넓은 태평양을 바라보며 솓구치는 파도에 눈길을 뺏긴 곳이다. 다만 오고가는 길이 너무 나빠서 진흙탕 길에 돌투성이 길을 걸어야만 했다. 이곳 뿐만이 아니라 가만히 관광지라고 둘러 본 것이 안내판이 작거나 한눈에 안띄였고 기본적인 정비가 부족하였다. 마..

저녁식사 겸 아들과 소주 한잔하러 호텔과 붙은 건물에 "사무라이"라는 식당에 갔다. 바닷가재와 스테이크가 맛있다고하여 주문고 생맥주 500cc를 두개 시켰다.그리고 생수병에 담아간 소주를 부어서 소맥을 곁들인 식사를 하는데 제법 맛이 있었다. 가격은 159.95달러인데 10% 팁을 포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