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손녀들 성장기 (2021.5.13) 1.
주아가 벌써 다섯살. 연아가 네살이다. 아이어멈이 3월달에 복직하난 관계로 40여일을 집사람이 돌보아 주었느데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변모를 하였다. 특히 주아가 더 성숙해지고 말하는것도 또렷하고 조리있게 잘한다. 아직은 철부지라서 동생과 쓸데없이 다투는 적이 있지만 예전에 비해서 훨씬 나아졌다. 연아는 동생이지만 한살 어린게 이런가? 할 정도로 아기티를 못벗었지만 잘타일르면 그래도 수긍하고 따라오는게 많이 자랐다.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게 불편할만도 하지만 군소리없이 잘쓰고 다니는것이 어린이 집에서도 단단히 교육를 시킨가 보다. 그덕에 달고 살던 호흡기 질환이 많이 줄었다. 이제 내년정도면 어린티도 조금은 벗어나서 키우기가 좀 나아질듯 하지만 자란다고 양육이 줄어들까? 그 나이에 맞춰 양육할 일이 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