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월의 옥상 농장(22021.5.23) 1. 해마다 예쁘게 꽃을 피워주는 화초가 대견하다.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자태와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더블어 심어놓은 토마토. 가지. 호박. 오이. 고추도 탈없이 잘자라고 있다. 나 사는 동안 나의 이야기.. 2021.05.25
풍란이 꽃을 피우다.(2021.5.2) 몇해전에 시장 난전에서 3천원을 주고 사다 심은 풍란이 몸집도 커졌거니와 해마다 이때쯤이면 꽃을 피우는데 올해는 더 크고 예쁘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더구나 미약하나마 향기까지 더해주니 금상첨화다. 나 사는 동안 나의 이야기.. 2021.05.07
올해도 봄은 오건만(2021.3.24) 코로나로 뒤숭숭한 세월이 1년이 넘었다. 올해도 계절은 어김없이 보을 재촉하고 저마다 싹을 튀웉고 꽃을 피워낸다. 엊그제 내린 비로 비로봉에 잔설이 선명하다. 나 사는 동안 나의 이야기.. 2021.03.28
빙어 낚시 (2021.1.5 귀운저수지) 소한 추위가 칼바람을 몰고 온날 빙어낚시를 떠났다. 재작년에 이곳으로 와서 놀다 갔는데 작년에는 날씨가 푸근해서 얼음이 얼질 않아 못하였으나 올해는 제대로 추위가 와서 손맛을 볼수 있었다. 다만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중인데 저수지 허허 벌판에 띄엄띄엄 자리하고 앉으니 별걱정 할것이 없다. 그런데도 동네서 신고하고 통제를 하는듯하여 씁쓸한 기분이다. 나 사는 동안 나의 이야기.. 2021.01.21
종중묘원 벌초(2020.9.19) 올해도 어김없이 종중묘원에 벌초에 참석하였다. 이번에는 5형제가 모두 참석하였으며 우민이까지 참석하여 총 13명 정도 모였는데 단연 우리 가족의 참가도가 높았다. 나 사는 동안 나의 이야기.. 2020.10.04
학곡리에서 추도예배 뒷풀이 추도예배를 마치고 학곡리 백교로 이동하여 미리 예약한 큰돌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뒤에 위치한 여동생네 별장으로 가서 저녁때까지 다과와 목삼겹구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ㅅ ㅏ 월 팡일 파 나 사는 동안 나의 이야기..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