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용소계곡을 찾다.(2020.4.7) 작년가을 동서네 가족과 단풍구경을 하러 이곳을 다녀간후 봄이되어 다시 찾았다. 계곡이라 날씨가 좀 더 추운탓인지 이제 돌단풍이 꽃을 피우고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였다. 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2020.04.08
간현 출렁다리 (2020. 3.29) 2. 트래킹을 마치고 입구로 향하는데 서울사는 초등동창이 출렁다리에 왔다는 단체 톡방의 소식을 접하고 바로 전화를 하여 만났다. 커피를 마시며 이야ㄱ를 나누다가 헤어졌다. 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2020.04.08
간현 출렁다리 (2020. 3.29) 1. 작은 아들네 집에 산후구완을 나갔던 마누라가 일주일만에 집에와서 그간 손주 돌보느라고 집에만 있어서 병이 날 지경이라며 바람쐬러 가자기에 점심먹고 늦으막히 간현 출렁다리로 향했다. 요즘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19 때문에 출렁다리 출입이 통제되었지만 그외의 산책로는 통행.. 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2020.04.08
단구동 여성가족공원길(2020.3.25) 시립도서관 부근 구곡초등학교를 끼고 여성가족공원이 조성되어 자그마한 동산을 나무데크로 완만하게 휘감아 공원과 둘레길을 만둘어 놓았다. 간단하게 20-30분 운동하기엔 마침맞은 장소이다. 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2020.04.08
횡성댐 호스길 5코스(2020.3.13) 3월이지만 아직은 이른봄이라 약간은 쌀쌀한 날씨다. 벌써 몇번째 오는 호숫길이다. 평일에 오면 사람도 별로없어 호젓하게 호수길을 걸을수 있어서 좋다. 올때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조형물도 많이 늘었다. 관리당국의 관심이 중요하다. 그런데 먼저도 한번 보았는데 차를 은전.. 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