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뮤지엄산(20107.5.4 가족여행) 1.

올해들어 모처럼만의 연휴가 계속되는지라 오랫만에 온가족이 모두 봄나들이를 나왔다.

이번에 새로 태어난 손녀까지 다섯이서 지정면 월송리 오크밸리에 자리한 "뮤지엄산"으로 왔는데 평소에도 가보고 싶던곳이라 기대를 많이하고 왔는데 막상 비싼 입장료(16,000원중 원주시민은 2,000원을 할인해 주던가?)를 내고온 기대치에는 다소 모자란듯하여 무심히 한바퀴 돌수밖에 없었다.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지만 커피샾에의 가격도 만만찮았고...

"안도"라는 일본인이 설계하였다고 하는데 뜬금없이 한지를 테마로 한 것도 있어서 어리둥절 하였다.

백일도 않된 손녀가 나들이 나와서  영역표시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