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 입구를 몇km 남겨두고 점심시간도 되었기에 눈에 띠는대로 한식부페집에 들어갔다.
가격은 6천원.. ㅠ,,ㅠ..
5천원만 받으면 될정도의 부페집 이었다.
그래도 든든히 밥을먹고 이동하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나니 이필주고문님은 안가시며 1:30분만 다녀 오라고 하여 부리나케 산길을 올라 가는데 임도가 이번 비에 유실되어 곳곳에서 보수공사가 한창이었다.
이어지는 오르막 임도가 끄나면서 삼거리에서 5.3km 만 더가면 자작나무숲 입구인데 입구를 약 1백여m 남겨두고 시간이 촉박하여 부득이 하산길로 접어 들었다.
부랴부랴 내려온 시간이 40여분이어서 2시40분에 간식으로 빵과 커피를 먹고 귀가길에 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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