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국립산림치유원은 2016년 8월에 개원하였으며 약 2,900ha의 산림에 1,500억원을 들여소백산 옥녀봉자락에 조성했다고 한다.
우리는 산행리더의 착오로 초반부터 헤매다가 결국 옥녀봉엔 못오르고 치유의 숲길인 데크로드만 걷고 왔다.
지난달 대마도일정에 차량을 빵꾸내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른 아름관광에서 얼마간의 배상을 받았다며 봉화로 이동하여 송이버섯 돌솥밥을 먹었는데 엄지손가락 굵기의 송이를 두개정도 저며넣고 돌솥밥을 하였는데 가성비가 떨어지는 식탁이었다. 특히 밑반찬이 부실하였다. 1인분에 2만원인데...
식사후 귀가시간에 여유가 있어 영주시내로 들어갔는데 마침 영주장날이었다.
어느장이나 비슷한 풍경을 돌아보고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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