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참으로 맑고 깨끗하여 사진 찍기는 좋았으나 영하 20도를 오르 내리는 혹한과 강풍으로 얼어 죽을것만 같았던 하루였다.
평소 같으면 정상을 올랐겠으나 너무 추워서 당골광장에서 문수봉 갈림길 삼거리까지 왕복 4km만 다녀 왔다.
얼음 축제를 한다고는 하였으나 아직도 얼음 조각품을 만드는 중이었다.
그래도 이추위에 그런대로 인파는 꽤 많았다.
더구나 스타킹 바람의 각설이는 무슨 신명에 공연을 하는지 참으로 알수없는 팔자소관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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