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기 꽃축제(2018.5.7 행사장 과 난 전시장) 1.

이천도자기와 꽃축제를 한다고해서 집사람과 집사람 친구들을 싣고 이천시 신둔면 행사장으로 갔다.

어제 비가온 관계료 행사장은 주차장부터 흙발로 다녀야 했다.

전에는 설봉공원에서 개최했는데 올해부터 이곳에서 한다고 했다.

이곳은 몇십만평의 택지를 조성한후 개인별로 도자기 공방과 판매장을 입점ㅂ하여 영업을 하는 모양인데 아직 집을 안지은 곳도 눈에 띄고 토목공사와 인도블럭도 안깔은곳이 많아 다니는 내내 진흙길과 포장도로를 번갈아 다녔다. 앞으로 5년 이상을 돼야 축제가 자리잡을것 같아 보였다.

도자기를 팔고 전시한곳은 볼만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짜임새도 없고볼거리가 빈약한것은 고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사장 범위가 넓어 전동카를 이용한것은 돋보이나 운행대수가 적어 실요를 못거둘것 같아 대수를 10대 이상 늘리고 수시로 승하차를 유도하여 운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될 것이고 공연,전시장 등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곳은 중앙으로 모아 놓음으로 관람객의 편의 또한 고려해야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