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레길 코스는 용문역 에서 지평역까지의 구간으로 거리는 약 7km 정도이다.
교통 편의상 지평역에서 출발을 해야 하겠기에 원주역에서 09:36분 기차를 타고 지평역에서 내린후 용문까지 걸어갔다.
용문시내 못미쳐서 흑천을 따라 양평물소리길 구간중 일부인 용문 꼬부랑길로 접어들어 강변을 따라 제방길로 용문역까지 왔다.
마침 용문역앞에서 용문산나물 축제를 시작하는날이라 행사장으로 가서 감자탕을 시켜서 점심식사를 한후 먹자골목에서부터 각설이 공연을 보면서 산나물 축제 구경을 하였다.
작년에도 왔었기에 생소한 감은 없었지만 잔대싹과 곰취를 사가지고 왔다.
지평역내이다. 새로 지어서 전철역과 같이 쓰는데 규모도 원주역의 2~3배는 되고 깨끗하였다.
그러나 내린 승객도 우리뿐인 작은 역이다.
자평농협의 RPC (벼종합미곡처리장)이다.
회전교차로를 지나 용문방면으로 계속 갔다.
여기부터가 꼬부랑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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