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가 재롱이 늘었다.
이제는 여러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어설프지만 흉내를 낸다.
주아가 얼집에서 잘놀고 있다가 엄마 목소리가 나니까 허겁지겁 출입문 쪽으로 쏜살같이 달려와서 문을 열고 엄마품에 안긴다.
먼저는 아빠와 헤어지기 싫어서 울며 아빠를 찾더니 이번엔 엄마 목소리에 만사를 제쳐놓고 엄마를 부르며 달려온다.
이러니 핏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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