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일이면 광복절이면서 주아가 태어난지 꼭 18개월이 되는 날이다.
작년 2.15일생이니 어느새 1년 반이 지나갔다. 그간 잔병치레는 좀 했고 실수로 손을 데는 바람에 화상치료 하느라고 고생도 많이했지만 어느새 말귀도 알아듣고 사람도 구별하며 곧잘 심부름도 할 정도로 자랐는데 아직 말문이 안트여서 손짓,고개짓등 Body Language로 의사표현을 한다.
어린이집이 아파트 내에 있어서 아침마다 데려다 주는데 처음에는 떨어지기 싫어서 울먹이더니 이제는 스스로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가며 빠이빠이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어린이 집에서도 놀다가 엄마나 아빠를 보면 소리치며 달려 나오는걸 보니 핏줄이 뭔지 가슴이 뭉클하다.
화장품 바르는 공부란다.
이렇게 혼자서도 잘놀고 있다.이
어린이집을 갈려고 나서는 길이다.
어린애 답지않게 집중력이 대단하다.
얼음을 만져보는 촉감체험 놀이란다.
오늘 유아원에 스스로 앞장서서 가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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