섶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가니 메밀밭에서 사진찍는 포토존을 만들어 놓고 1인당 입장료를 2천원씩 받고 있었다. 얼핏 보니 몇몇은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우리 식구를 보니 다섯에 1만원을 내야 하길래 포기하고 그냥 다니다보니 섶다리를 기준으로 우측으로 돌아가서 보니 몇만평되는 메밀밭이 보기좋게 꽃이 피어 저무는 햇살에 하얗게 빛나고 있었으며 누구하나 간섭하는 사람도 없었다.
신이나서 사진을 찍었다.
먼저 저쪽에서 돈받는 사람들의 정체(?)와 의도가 무엇일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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