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경남 마산 합포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2018.9.13 우산산악회)

靑松 2018. 9. 14. 17:51

빗줄기가 여전히 굵다 가늘었다를 계속하며 그칠줄을 모른다.

이번엔 시간이 남아 인근 해양드라마세트장으로 버스를 돌렸다.

이곳에서는 약 20편의 드라마를 촬영했다고 길목에 포스터를 세워 놓은게 보였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사실 돌아봐도 볼게 너무 없었다.

비가 오는데다가 볼거리조차 변변찮으니 30분도 안돼서 모두 버스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