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셀로나 광장은 비들기 천국이었다.
온갖 이종도 많았지만 비들기가 사람도 겁내지 않고 먹이를 먹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근처 벤치엔 비들기 똥으로 앉을데가 마땅치 않았다. 그래도 각종 조형물과 조각상이 분수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해 줘서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았다. 이곳 역시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얘기를 달고 다녀야 했다.
바로셀로나는 항구도시라서 스페인 남부지방처럼 날씨가 맑지도 안았고 기온도 높은데다가 습도까지 높아서 끈적한 날씨가 계속되는게 우리나라 한여름 날씨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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