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꼬꼬) 이야기

추석과 주아이야기(2018.9.27)

靑松 2018. 9. 27. 20:53

추아가 태어나서 두번째 추석이지만 동생을 일찍 보는 바람에 할아버지네 집에 오지를 못하였다.

집에서 노는 모습이 카톡으로 늘 오고 영상통화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어린이집에서 뻥과자 파티를 한 모양이다.



예전에는 어린이집에 가기를 별로 안좋아하고 엄마랑 안떨어 지려고 울고 하더니 이번 추석 쇠고는 뛰어서 등원을 하였다고 한다. 역시 세월이 약이다.




엄마가 팔팔이 태동검사차 병원에 갈때 데리고 갔는데 점잖게 앉아 있다.


추석때 이모가 와서 같이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도 잘라 주셨다.



공원에 나들이를 하러 나와서 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