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벗꽃핀 봄풍경, 장마철의 여름풍경, 눈덮힌 겨울풍경을 올렸지만 가을풍경은 처음 올린다.
주로 서울 경기 일원의 둘레길과 한강,한강지류의 둘레길을 많이 걸어서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몰라도 원주천은 정말 볼품이 없다. 넓고 넓은 둔치가 펼쳐져 있음에도 활용을 하지않아 그 흔한 꽃밭도 1군데만 손바닥만하게 조성돼있는 형편이다.
원주시에서도 하천을 좀 잘가꾼곳이나 시민들의 휴식 공간등의 활용을 잘한곳은 직접가서 살펴보고 벤치마킹 이라도 해서 자랑할만한 원주천, 걷고싶은 원주천을 만들었음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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