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인하여 시야가 맑지 못하여 사진이 선명치는 못허지만 사량도는 아름다은 섬이다.
지리망산과 옥녀봉에 철계단도 설치하였고 상도와 하도를 잇는 사량대교도 준공하여 교통에 불편함이 없다. 다만 섬의 특성상 도로가 좁고 굴곡이 심하여 운전할때 주의가 요구된다.
09:40분 배편으로 사량도를 출발하여 삼천포 해양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탑승객이 많아 30여분을 기다려서 10인승 일반 케이블카를 탔다. 구간은 2.46km으로 우리나라에서 최고 긴 거리란다. 탑승시간은 20여분이며 한바퀴 빙 돌아서 각산 전망대에 내려주먼 전망대,봉수대를 구경하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원래 탄곳에서 내리면 된다. 요금은 1인당 15천원,경로 12천원인데 비교적 다른곳(삼척,부산)보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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