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산우회

반곡역 (2018.12.13 보름산우회) 2.

靑松 2018. 12. 14. 17:51

역사벽면에 역장 모자를 걸어 놓고는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놔서 한번 찍어 보았다.

이 역은 내년말에는 중앙선 선로 변경으로 철로가 폐쇄되어 이제는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혁신도시 바로 인근에 있어 운동삼아 산책삼아 다닐수 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멈추지는 않을 것이나 꾸준한 관리와 볼거리를 제공해야 반곡역이 살아갈수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분이 반곡역 직원인데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직원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인데 좌측의 인물이 설명하는 직원이라고 하였다.






















다음날 아침에 찍은 치악산이다. 상고대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