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래면 귀운저수지로 산악회 멤버들과 빙어낚시를 갔다.
빙어낚시는 다른 낚시와 좀 방식이 다른데 입질도 미세하고 고기가 힘도 없어 손맛을 느끼는 다른 낚시와는 좀 차이가 있다. 또한 추위를 견디며 해야되기 때문에 방한장비를 철저히 챙겨야되고 그외 먹을거리도 넉넉히 챙겨서 낚시하며 소주 한잔과 라면도 끓여서 식사도 해결해야한다.
낚시가 잘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지만 막상 물속 사정은 알수 없으니 고기를 못낚으면 먹는 즐거움으로 하루를 보낼수 밖에 없질 않겠는가?
오늘 조황은 심심치 않게 나와서 30~40마리는 잡은것 같았다. 날씨도 바람 없이 푸근해서 그런지 낚시꾼도 약 200여명이 오가며 낚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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