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폭포를 지나고나니 삼봉쉼터가 나타나는데 이곳역시 언젠가 뜰산악회에서 여름 야유회를 한곳이라 감회가 새로왔다. 역시 이래서 저 는 사는 동네가 좋다는건가 보다.
이길은 예전에 없던길이다.
새로 포장허고 길을 막아 놨지만 아까 기차타고 오다보니 테크길을 먼든것이 얼핏 보이기에그냥 지나가기로 하였다. 가는도중 민가에서 사람을 만나 데크길이 완공됐는지 물어보니 아직 개통은 안했지만 완공은 되었다고 하면서 테이프로 막아 놓은것은 슬쩍 들고 들어가면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예전 소금산 등산후 삼봉휴게소로 갈적에는 물레 빠져서 개울을 건넜는데 데크로 길을 잘만들었으니 불편하지 않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소금산에서 내려오는 404 철계단이 보인다.
출렁다리도 보인다. 드디어 간현유원지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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