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의 겨울풍경은 그다지 볼것이 없는 스산함이 가득할 뿐이다.
1월4일자로 원주역이 무실동 신역사로 이사를 가고나니 늘 기차가 다니던 철교까지 쓸쓸해 보인다.
1970년대에는 쌍다리 밑에서 전국 빙상대회도 하였다는데 지금은 얼음도 시원찮고 잘 얼지도 않으니 모든게 옛날 이야기가 돼버렸다.

























'原州 이런저런 풍경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주천의 겨울풍경(2021.1.6) 3. (0) | 2021.01.21 |
---|---|
원주천의 겨울풍경(2021.1.6) 2. (0) | 2021.01.21 |
원주 문막 동화마을수목원(2020.10.27) 5. (0) | 2020.11.12 |
원주 문막 동화마을수목원(2020.10.27) 4. (0) | 2020.11.12 |
원주 문막 동화마을수목원(2020.10.27) 3. (0) | 202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