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수목원은 생각보다 넓었다.
입장료는 1천원인데 충남도민과 경로자는 무료이며 주차비는 3천원이니 무척 저렴하면서도 볼거리가 많았다. 다만 시기적으로 이른 봄이라 아직 개화가 아쉬웠지만 다음에 좋은 시기에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다.
매표소 직원도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는데 우선 데크로 만들어진 하늘길을 걷고 수목원을 찾으니 쉽게 눈에 안띄었다.
수목원은 입구쪽 도로 밑으로 지하차도를 걸어야 하는데 찾지를 못했던 것이었다.
지하도를 빠져서 얕으막한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서면 여러갈래의 수목원 탐방로가 나오는데 아직 개화시기가 일러서 중간길을 택하여 걷다가 아래쪽 열대시물 하우스로 내려와서 원점 회귀를 하였다.















'국내여행.. 방방곡곡 찾아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2021.3.4) 3. (0) | 2021.03.28 |
---|---|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2021.3.4) 2. (0) | 2021.03.28 |
충남 태안~원산도(2021.3.4) (0) | 2021.03.28 |
겨울에 묻힌 수타사와 산소길(2021.1.19) 4. (0) | 2021.01.21 |
겨울에 묻힌 수타사와 산소길(2021.1.19) 3. (0) | 2021.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