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6일쯤 부터 탈이난 허리협착증이 급기야 자리보전을 할 정도로 악화가되어 서울 아산병원까지 다녀올 정도로 많이 아팠다. 두어달쯤 지나니 어느정도 호전은 됐지만 아직은 예전처럼 다니기가 안돼 가까운 곳으로 운동을 다녀야안 했다. 모처럼만에 원주천으로 나가보니 약간은 때가 지났지만 벚꽃도 남아있고 따듯한 날씨에 운동하는 사람들과 쑥을 뜯는 사람드..낚시하는 사람 등등 화사한 봄날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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