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님들과 시작한 서울~원주간 둘레길 걷기에서 2~4월까지 몸이 아파 참여를 못하였기에 나만 빠진 구간을 채우려고 나머지 공부를 하였다. 오늘도 11km 정도 걸었는데 발목이 좀 안좋아서 아신역에서 종료하였다.
다음에 아신 ~ 양평구간,양평~원덕구간,원덕~용문구간등 3일은 더 다녀야 한다.
어차피 걷는것인데 목표를 정하고 걷는게 좋을것 같아 마포에서부터 걸어 내려오기 시작하게 지평까지 왔다.
한여름에는 뜨거워서 힘들지만 금년중에 원주까지 완주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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