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그 설렘의 시작!

베트남 2일차 (2018.6.19-6.24 우산산악회) 차창에서 바라본 생활상

靑松 2018. 6. 25. 14:16

이들의 생활상은 우리나라의70년대를 연상시켰다.

포장도로도 거칠었고 인도블럭은 파손되었으며 숫제 인도가 없는 도로도 많았다.

길거리 쓰레기도 방치된것도 그런데 상가나 주택들이 원주로 치면 70년대 철롯가 부근인 학성동-평원동의 철공소나 수리점 같은 시설과 장비로 일을 하였다. 심지어는 25톤 유조차 믿에 기어들어가 누워서 물뿌리며 차를 닦는 광경도 목격 되었다.


곡괭이와 지렛대.함마로 빵꾸난 바퀴를 수리하는데 불현듯 옛날 어린시절에 봤던 차량공업사가 연상되었다.














시도때도없이 소나기가 쏟아졌다.

잽싸게 우비를 입고 달린다.

항상 우비를 싣고 다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