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부르는 아가씨가 테이블마다 돌면서 노래를 한다.
베트남 노래를 부르니 잘하는 건지 알수가 없었다. 서툰 한국어로 아리랑을 불러주는 분홍색 아오자이 아가씨.. 물론 매너팁으로 1불씩 주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로 코끼리 귀를 닮았다는 코끼리 생선요리와 튀김요리.숙주나물 볶음, 미니수박만한 찹쌀 공갈빵,계란부침 등을 먹었다. 뜻밖에 베트남 사람들이 녹두숙주나물을 자주 먹는것 같았다. 베트남 쌈밥이나 베트남 쌀국수인 분짜에도 숙주가 꼭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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