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남매중에 오빠를 위로 다섯이나 고이고 맨끝에 고명딸로 태어나 큰오빠와 17년 차이나는 막내 여동생이 학곡리에 별장을 지었다.작년 7월부터 지었으니 거의 1년이 걸렸다.
전체가 수입목으로 지었는데 300평 마당에 잔디까지 입히니 거의 3억2천정도 들었다고 한다.
좋은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지었으니 모처럼만에 6남매가 모두 모여 입주축하 집들이를 하였다.
어려서부터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컸는데 배필도 잘만나서 이렇듯 번듯한 별장까지 지어놓고 오빠들을 부르니 더 바랄나위가 없었다.
앞으로도 동생내 내외가 건강하게 해로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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