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그 설렘의 시작!

스페인.모로코.포루투갈 10박12일(2018.8.25-9.05) 1일차

靑松 2018. 9. 10. 20:35

이번에 스페인.포루투갈.모로코 남부 유럽 3국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인터파크 여행사를 통해서 가려고 예약을 했는데 모객 인원이 달랑 우리 내외라서 투어2000여행사로 편입시켜 주는 바람에 투어2000 일행들과 합류하여 떠나게 되었다.

총 사용 경비 내역은

여행사  1,890,000  × 2  = 3,780,000
현지기사 팁  120 × 2 = 240유로  @1,300 =  312,000
옵션관광  260  × 2  = 520유로    @ 1,300 = 676,000
매너팁 10달러 @ 1,200 =12,000

기타국내교통비 등 100,000

현지물품구매 등   300,000

 

합 계  5,180,000


선택관광
 플라맹고쇼 관람(170유로)
몬세라트 케이블카 또는 산악열차(1인당 30유로)
마드리드 야간 연장투어 (170유로)
톨레도 미니열차(1인당 30유로)
리스본 툭툭이 투어 (160유로)

 합계 260 유로였다.


   
 8.25(. 1일차)
인천 제1터미날에서 19:00투어 2000 여행사 조수현” 인솔자 미팅후 안내인쇄물등 수령하고 터키항공 일반 티켓 발행소에 가서 비행기표 발급 받았다.

무인 티켓 발행도 가능하지만 부부가 같이 앉으려고 일부러 줄을 서서 발권을 받았다.
 간단히 사가지고간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22:35시 출발하는 터키항공편으로 출발하는데 중간 화장실 앞편 맨 뒷자리가 자리가 배정되어 조금 넓게 불편함 없이 갈수 있었다다만 화장실에서 않좋은 냄새는 안났지만 방향제 냄새가 좀 거슬렸다.
이스탄불공항도착( 한국시간 10:15 ,이스탄불시간04:15)

터키와의 시차는 6시간,스페인과는 7시간, 포르투갈과 모로코는 8시간 늦게 난다인천 출발시간이 22:35분이니 비행시간이 12시간20분 걸렸다.
 긴 비행 시간은 처음부터 몸을 지치게 만든다.
밤새도록 창밖으로 북두칠성을 보면서 비행을 하였다.

인천 - 터키 이스탄블 - 스페인 말라가공항까지의 환승 비행이다.







이스탄블 공항이다.


말라가 공항이다.




알함브라 궁전부터 관광 일정이 시작되었다.

역사는  굴곡이 심했지만 페기니아 - 로마 - 아라비아 -스페인을 걸쳐 발달한 문명이 집약돼 있는 아름다운 궁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