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축제 - 평창 바위공원을 보고도 시간이 넉넉하여 법흥사를 구경하려고 주천쪽으로 가다보니 영월 화석박물관이란 이정표가 눈에띄어서 가다보니 바로 도로옆에 자리잡고 있었다.
입장료는 5천냥~~.
들어가니 점잖게 생긴 관장님이 사파리모자를 쓰고 맞아주시면서 조그맣고 울퉁불퉁한 쇳덩어리를 건네 주시며 소원을 빌라고 하시는데 그 쇳덩이가 별똥별 이란다.
관람을 하다보니 무려 곽티슈 2개만한 운석도 있었다.
유리곽 안에 진열해 놓고 만져도 보게 하였는데 무게가 엄청나서 한손으로는 밀어도 꼼짝않았다.
느낌에는 일반 쇳덩이보다 더무거워 보였다.
이런 박물관을 처음 본것은 아니었지만 조금만이라도 이런 방면에 지식이 있었다면 보는 재미가 몇배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개인 이 수집하여 소장한것으로 박물관을 열었지만 자료도 많아 수집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1층과 2층으로 된 관람실을 찬찬히 보면 1시간 이상 걸릴듯 하였다.
이것이 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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