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는 원주에서 가깝기도 하거니와 옛날 아이들 어릴때부터 작은형님이 제천역에 근무할 당시나 누이동생이 이곳으로 시집와서 살때 등 자주 와보는 곳이지만 사진으로 남겨 놓은것이 별로 없었다.
백일홍 축제와 화석박물관을 보고 저녁 4시쯤 들려서 사진을 찍고 놀다가 귀가 하혔다.
삼한시대때 축조된 저수지로 워낙 이름난 곳이라 설명이 필요없지만 예전에 비해 깔끔하게 관광지로 가꿔 놓아 가족단위로 쉬어 가기도 좋고 어린이 놀이기구도 있어 좋다. 호수가로 테크길을 만들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인공폭포와 분수가 가을빛을 받아 제몫을 하였다.
'국내여행.. 방방곡곡 찾아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척 장호항 해상케이블카 관광(2018.10.28 귀연회) 2. (0) | 2018.10.29 |
---|---|
삼척 장호항 해상케이블카 관광(2018.10.28 귀연회) 1. (0) | 2018.10.29 |
평창 영월 화석박물관(2018.9.22) 2. (0) | 2018.09.23 |
영월 주천면 화석박물관(2018.9.22) (0) | 2018.09.23 |
평창 바위공원(2018.9.22) 2. (0) | 2018.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