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 박물관은 늘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경의중앙선 전철을 타고 지나 다니다가 항상 눈여겨 보았는데 마침 오늘 용문까지 둘레길을 마치고 시간이 남길래 무조건 서울로 향했다.
박물관 자체도 넓고 자료도 많아 볼것이 많지만 어느 정도의 역사에 대한 지식과 안목이 없이는 관람하는 재미가 없을수 밖에 없을것 같았다. 1층은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 까지의 각종 유물을 전시해 놨는데 자세히 보려면 하루 종일 봐도 모자랄듯 하였다. 눈에 띄는대로 1층에서 대충 사진만 찍고 청량리 역에서 17:35분 열차로 원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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