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베트남의 유적지는 열대 기후라서 그런지 비를 많이 맞아 색채도 습도의 영향을 받아 볼품이 없다.
석조건축물도 주로 사암인데 이끼도 끼고 검은색으로 변한것이 많다. 유럽쪽에도 사암으로 석조건물이나 성당이 많은데 다소 붉은색으로 변해가는것과는 퍽이나 대조적이었다.
이곳부터가 카이딘 황제릉이다.
황제가 살아 있을적에서부터 8년간, 죽은후 아들 황제가 3년간, 도합 11년간 지은 황제릉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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