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으로 출렁다리와 의병박물관을 구경하러 가기전에 길목에 위치한 이병철 생가를 들렸다.
엘지,삼성,효성그룹을 만든 재벌들이 모두 이지방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그래서 도로명도 부잣집가는길이라고 붙여 놓았다. 이병철 생가는 새로 단장하고 관리인이 1명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생가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어느 시골 부잣집에 온 느낌이었다. 물론 태어날적에 집이 초가였는지 기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말끔한 기와집 두채가 앞뒤로 있고 마당 한가운데 우물이 두군데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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