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녀산성은 고구려산성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입구에 고구려 박물관이 있다. 해모수가 이곳에 북부여를 세웠고 기원전 37년에는 동명성왕이 이곳 환인(졸본)에 고구려를 세우고 도읍을 정하였다. 이 성은 피난성으로 산이 험하고 산정상에는 샘이있다. 그래서 천혜의 요새로 적은 병력으로도 가뿐히 적을 방어 할 수 있는 성이었다.
혼강이다 비류수가 바로 이강이다.
지금은 댐을 막아서 호수를 이루었다.
보이는 바위가 정상이고 저 위에 옛고구려 시대의 유적과 "천지"라는 연못이 있었다. 정상에는 보이는것과 달리 편편한 분지가 형성돼 있었고 3면이 절벽이라 적의 침입에 방어가 수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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