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방방곡곡 찾아가다.

삼척 해양케이블카(2019.7.7 흥친회) 1.

靑松 2019. 7. 15. 21:02

재작년에 문을열었을때 귀연회에서 한번 왔다간 후로 두번째 방문이다. 예전과 달리 한산하였다. 매표소에서 바로 표를 끊고 탑승하여 장호항 전망대에 도착후 까페에서 차도 마시며 시원한 바닷바람도 쐬다 탔던 곳으로 왔다.

 레일바이크를 타려고 하니  전화를 하여도 ARS만 나오고 정작 필요한 정보도 알수가 없기에  레일바이크정거장으로 갔다. 막상 가보니 11시부터 점심시간이라 매표소 직원들도 없고 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고 써붙여 놓았다. 시간을 보니 13시에 출발하는걸 타야되는데 거의 두시간을 기다려야하고 당장 현장에서 표구입도 못하겠기에 포기하고 해신당으로 발길을 돌렸다.